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문단 편집) == 여담 == * 2020년에 [[프라임 비디오|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의 스포츠 다큐멘터리 [[모 아니면 도(다큐멘터리)|모 아니면 도: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편이 공개되었다. * [youtube(bOd1i4BPrXc)]2022년 5월 대한민국과의 평가전을 앞두고 [[에버랜드]]에서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529/113675447/2|유랑한 모습으로 화제가 되었다]]. 이 때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는 다시는 롤러코스터를 타지 않겠다고 선언하기도 했다. 반면 한국과 경기를 마치고 6월 3일 일본에 입국한 이후엔 방역 정책에 따라 훈련을 할 때를 제외하고는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21&aid=0006141156|외부활동을 제한받았다.]] * [youtube(qjH2OtxVJ-E?t)][[FIFA 월드컵]]이나 [[코파 아메리카]]처럼 큰 대회를 앞두고 대표팀 명단을 발표할 때엔 아예 기자회견을 하고 그걸 생중계로 방송에 내보내는 문화가 존재한다. 명단 발표는 18:07부터 시작한다. 워낙에 큰 관심을 받다보니 가능한 일이다. * [youtube(DwaWPqSY6RM?t)]그리고 선수들도 이걸 빠짐없이 지켜본다. 그것도 가족과 친지들까지 불러서 본다. 대표팀 승선에 성공한 선수들은 어느 하나 빠짐없이 매우 열광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웬만큼 경력을 쌓고 입지가 탄탄해진 에이스들도 가족들이 모두 모여 크게 축하하며, 출전 기회를 쉬이 잡을 수 없는 백업 선수들조차도 [[가문의 영광]]이자 일생일대의 영예로 남을 기회를 얻자 감격의 눈물을 흘린다. 특히 영상에서 축하를 받으면서도 오열하는 [[알렉스 텔리스]]처럼 [[복수국적]]으로 다른 나라 대표팀에 선발될 기회도 과감히 걷어차며 브라질의 노란 유니폼만을 바라봐온 선수들은 감회가 더욱 남다르다. 그간 꾸준히 대표팀 주전경쟁을 벌이다 탈락한 선수들은 가족째로 매우 우울해지기에 소속팀에서도 각별히 신경써줄 정도이고, 간혹 울적한 와중에도 SNS에서 기회를 못 얻어 아쉽지만 동료들의 선전을 기원한다며 승복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한다. * 선수들 다수가 원래 이름이 아닌 이름의 줄임말 혹은 별명을 선수명으로 등록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브라질의 레전드로 꼽히는 [[펠레]][* 원래 이름은 이드송 내지는 이지송 두나시멘투], [[가린샤]][* 마누에우 두스산투스] 등은 선수명과 실제 이름이 아예 딴판이다.[* 어릴 적 별명을 선수명으로 등록한 것이다. 참고로 펠레는 원래 이름인 이드송([[토머스 에디슨]]에서 따왔다.)에서 유래한 지쿠라는 애칭이 있었고 이 이름을 좋아했는데 왠지 펠레라는 별명이 붙었고 이 별명을 싫어했는데 다들 펠레라고 부르자 운명이라 생각하고 이걸 선수명으로 쓰게 되었다.] * 최근 브라질에서는 국가대표 유니폼의 의미가 다소 변질되어 가고 있다. 2018년 당선된 [[자이르 보우소나루]]는 국기 색깔인 파란색, 노란색, 초록색 등 브라질의 상징들로 선거 캠페인을 펼쳤다. 이를 2022년 재선에 도전할 때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브라질 국기를 본따 만들어진 노란색 유니폼도 적극 활용한 것이다.[* 유명한 브라질 전현직 축구선수들이 공개적으로 보우소나루를 지지한 것도 영향이 있다.] 이 때문에 노란색 유니폼이 보우소나루 지지자들의 상징처럼 인식되기 시작하면서 보우소나루를 지지하지 않는 일부 축구 팬들은 노란색 유니폼에 거부감을 표하는 사례가 생겼다고 한다.[[https://www.google.com/amp/s/www.bbc.com/korean/international-63071882.amp|#]] 물론 다들 그런 것은 아니고 보우소나루를 지지하지 않지만 노란 유니폼을 좋아하는 축구 팬들도 여전히 많다. 당장 [[룰라 다 시우바]] 대통령도 당선인일 때 노란 유니폼을 입고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대한민국]]을 이긴 브라질 대표팀을 축하하면서 [[펠레]]의 쾌유를 빌기도 했다.[[https://www.correiobraziliense.com.br/politica/2022/12/5056920-lula-deseja-saude-a-pele-e-elogia-atuacao-do-brasil-na-copa-pode-ser-campeao.html|#]] 한국에서 [[태극기 집회]]로 인해 태극기의 의미가 변질되어버린 일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 브라질의 노란 국가대표 유니폼은 브라질 국기의 노란 마름모에서 따온 것이다. 현재는 광물과 광산업을 의미하지만 [[브라질 제국]] 시절에는 [[마리아 레오폴디네]] 황후의 친정인 [[합스부르크 왕조]]를 의미했다. 따라서 월드컵에서 항상 볼 수 있는 노란 유니폼은 그 기원을 따라 올라가보면 합스부르크의 노란색인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